흑우 와규 전문점인 사토우. 여기 멘치까스가 꽤 유명하다.


유명 메뉴인 멘치까스 주문. 키치죠지 쪽 매장은 웨이팅이 엄청나다고 하는데, 이쪽은 다행히 사람이 없었다.


크기가 상당히 컸다. 소기름이 주르르 흐르는 고소하고 느끼한 소불고기 맛이었다. 과연 인기 메뉴, 엄청 맛있었다.


멘치까스로 배를 조금 채우고, 긴자 느낌 나는 오샤레한 건물을 지나 점심을 먹을 곳으로 이동.


홋카이도에 본점이 있는 오타루 마사즈시(おたる政寿司) 의 긴자점이다. 슌카(旬華) 라는 런치 세트 주문. 


이 날은 카운터석에 앉았다. 런치 세트라 한 번에 나올 줄 알았는데, 하나씩 쥐어주신 점이 의외였다.


초밥을 놓아 주시면서 무슨 생선인지 말씀해 주시는데, 일본어 실력의 부족으로 알아듣지 못했다.. 하지만 맛있었다.


사랑하는 연어!


또 모르는 생선.. 초밥에 간장을 한 번 발라 주셔서 바로 먹기 좋았다.


문어의 머리 쪽 부분.. 이라고 들었다.


"니시" 라고 들었는데.. 아닌 것 같다. 


새우!


이쿠라. 전혀 비리지 않고 아주 맛있었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참치.


그리고 맨 마지막에 원하는 초밥 한 가지를 부탁드릴 수 있었는데, 나는 우니를 주문했다.

이 우니가 정말 맛있었다. 쓴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달고 맛있게 녹아내리는 성게. 오늘의 베스트였다.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3,000엔 정도의 런치 코스인데 초밥 퀄리티가 좋고 만족스러웠다. 특히 우니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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